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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지원책 발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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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 높이다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이 6월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신기술 개발 및 현장 활용을 통해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설신기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건설신기술의 날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24명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그 중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롯데건설의 김종수 상무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국토교통부는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인증수수료 42% 인하 등의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신기술은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 5천여 건 이상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엄격한 심사(기술 우수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등 평가)를 통해 지정되는 신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인증 수수료를 42% 인하(350만원 → 200만원)하여 신기술 개발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연장심사 시 스마트건설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은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건설 신기술은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건설산업계 기술발전과 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면서, “향후 건설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 등을 집중 육성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건설신기술이 개발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6-04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원 및 재도약 방안 발표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이후 항공산업 생태계도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10여 차례 이상의 지원 방안을 시행하여 경영위기를 최소화하고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산업의 실적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수요회복까지는 2~4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국내 항공산업의 생태계 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용불안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1년 한해에도 항공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항공사, 지상조업 등에 대한 고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계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항공산업 지원책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 공항시설사용료 감면을 연장하고, 세제 개선, 운수권 및 슬롯 회수유예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의 자구노력을 지원한다. 항공사별 맞춤형 정책지원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기업결합심사 등 원활한 시장 구조개편 절차 진행을 지원하고, 항공사 간 운수권·슬롯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복노선 축소가 아닌, 운항시간대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등 중견 저비용 항공사는 코로나 이전 연속 흑자(7∼9년)을 시현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는 등 비교적 건실하게 경영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운항빈도가 낮았던 지방공항발 국제노선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등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재개될 동아시아 등 단거리 직항노선에서 우리 저비용 항공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 부족한 자금을 추가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항공사가 1분기 이후 필요한 부족자금에 대해 추후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운항 등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을 다변화하고, 안전한 국제선 운항재개 기반 마련을 위하여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도 추진한다. 우선 인천공항으로 한정되어 있는 무착률 관광비행을 지방공항에서도 운항할 수 있도록 해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운항항공사, 여행사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국제선 중단 장기화에 대비하여 방역 신뢰국가와 단계적 노선복원·교류재개를 위한 트래블 버블을 2021년 중에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은 “이번 추가 지원대책을 통하여 수요회복 시점까지 우리 항공산업이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들도 정부가 제시한 무착륙 관광비행 활성화, 트래블 버블 등 정책지원을 기반으로 코로나 이후 항공수요 회복을 준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공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1-03-04
유니티, 국내 개발자 지원책 및 2021년 계획 발표
유나이트 서울 2020(Unite Seoul 2020)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다. 유나이트 서울 2020은 ‘새로운 세상을 더 새롭게 만들어 갈 유니티 크리에이터의 축제’를 주제로 게임을 비롯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이하 AEC),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dia & Entertainment, 이하 M&E), 자동차, 운송, 제조(Automotive, Transportation, Manufacture 이하 ATM)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를 포함하는 총 50여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유나이트 서울 2020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유니티 인 존 리치텔로(John Riccitiello) CEO는 “게임 산업에서 한국은 4번째로 큰 시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의 개발자들은 멋진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게임 외에도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유니티는 한국의 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자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이어 유니티의 올해 성과에 대해 전한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국내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의 64.8% 이상이 유니티를 이용해 제작되고 있으며,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30~40%, 닌텐도 스위치 게임의 70%가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유니티는 포브스가 뽑은 ‘2020년 미국 내 가장 전도유망한 인공지능 50개 기업’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국내 유니티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는 국내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니티 기반 콘텐츠 개발하는데 필요한 머티리얼을 제공하는 템플릿 프로젝트 ‘카야’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 해당 프로젝트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앱마켓인 ‘원스토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10억원 규모의 펀딩을 통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글로벌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유니티 런 프리미엄(Unity Learn Premium)’의 전면 무료화, 유니티 초보자들을 위한 게임 공모전 ‘유니티 x 레고 마이크로게임 챌린지’ 개최 등에 이어 내년에도 개발자들에 대한 교육 부문의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니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유니티 학습 동아리 등을 지원하는 ‘스튜던트 앰버서더(Student Ambassador) 프로그램’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12-01
오라클, AI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있어 효과적이라고 판단
오라클이 업무환경과 AI에 대한 핵심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라클과 인사 연구 및 자문 회사인 워크플레이스 인텔리전스(Workplace Intelligenc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세계 근로자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스트레스와 함께 인간이 아닌 로봇(인공지능, AI)의 업무 지원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근로자 중 높은 비율이 이번 코로나19가 직장에서의 더 큰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을 야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택근무가 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비율의 응답자가(40%) 재택근무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가정과 직장 생활에서의 구분의 모호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 때문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있어 AI 등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 또한 높았으며, 다른 국가의 근로자들과 마찬가지로 기업들이 직장 내에서의 정신건강 이슈에 대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단 샤벨(Dan Shawbel) 워크플레이스 인펠리전스 운영 파트너는 “원격근무에 대한 요구가 상승하고 개인생활과 업무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코로나19가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피해는 상당하다. 이는 현재 산업, 국가를 넘어 전 세계 모든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라며, “팬데믹 위기로 인해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10년 간은 중요 어젠다로 지목될 것이다.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적으로 만연해있으며, 지금이야말로 기업이 대화의 주체가 되어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때임을 이번 결과가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에밀리 헤(Emily He) 오라클 클라우드 HCM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성과와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 세계적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이를 관리하고 개선하는 일이 최근 사회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기업이 직접 나서 솔루션을 제공해 주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요구에 맞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문제에 대한 열린 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또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시도할 수 있는 지원책 중 특히 AI와 같은 기술 활용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건강 증진’을 회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경영진과 인사 담당자들이 함께 이를 위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10-08
2019년 하반기 건설경기 전망
 2019년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5.8% 감소한 145.5조원을 기록할 전망임. 특히 하반기 수주가 전년 대비 13.3% 감소해 감소세를 주도할 전망임. - 2019년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5.8% 감소함에 따라 2017년 시작된 건설수주의 감소세가 3년 연속 지속될 전망임. - 특히 2019년 건설수주액은 2014년(107.5조원) 이후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2015년 이후 지속된 건 설수주 호황국면이 종료될 전망임. - 국내 건설수주가 감소하는 주된 원인은 공공 수주가 도시재생사업 및 생활SOC 발주 증가 등의 영향으 로 증가하겠지만, 민간 수주가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상당 수준의 감소세를 이어가기 때문임. 발주 부문별로 공공 수주는 도시재생사업 및 생활 SOC 발주 증가, 전년도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9.8% 증가할 전망임. - 민간수주는 주택 수주를 비롯한 건축 수주가 부진한 영향으로 전년 대비 11.8% 감소할 전망이며, 2014년(66.7조원) 이후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부진할 전망임. 공종별로는 토목 수주가 정부 SOC 예산 증가, 대규모 민자 토목사업 발주, 민간의 일부 대형플랜트 발주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할 전망임. - 주택 수주의 경우 주택/부동산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신규 입주물량 과다, 거시경제 회복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2.0% 감소할 전망임. - 비주거 건축 수주는 거시경제 둔화, 오피스텔 공사 발주 감소, 전년도 수주 호조세로 인한 통계적 반락 효과 등의 부정적 요인과 도시재생사업 및 생활SOC 투자 확대, 정부의 기업의 투자 지원책 발표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년 대비 8.9% 감소할 전망임. 2019년 건설 투자는 전년 대비 4.1% 감소해 2018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할 전망임. - 2019년 실질 건설투자 금액은 2015년 이후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부진할 전망임. - 선행지표인 건설 수주의 감소세가 2019년에도 이어짐을 감안하면, 2020년에도 건설 투자의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2019년 한해 동안 건설경기의 하락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거시경제와 일자리에 미치 는 충격이 클 전망이므로 적절한 정책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2019년 건설 투자가 4.1% 감소함에 따라 2019년 경제성장률이 0.6%p 하락하고, 취업자 수는 13.8 만명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 건설경기 경착륙 방지를 위해서는 도시재생사업, 생활SOC사업, 민간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비롯해 기존에 발표된 투자 활성화 대책들이 신속히 추진되는 것이 중요함. - 2020년 정부 SOC 예산의 증액 편성도 필요하며(2015~2018년 동안 SOC 예산 총 7.1조원 감소, 2019년에 전년비 8천억원 증액), 규제 강도 조절을 통해 주택투자의 급락세를 방지할 필요가 있음.   출처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19.07.03          http://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48504
작성일 : 2019-09-28
[포커스] 유니티 코리아, ‘제작, 운영, 수익화’ 모든 영역에서 콘텐츠 개발자 성공 돕는다
유니티 코리아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나이트 서울 2019’를 개최하고, 유니티 엔진의 발전방향과 개발자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UDP, 삼성전자와의 협업 등 게임 개발자를 위한 지원정책 소개와 2019년 4월에 발표된 유니티 엔진 2019.1 버전의 기능 및 발전방향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 이예지 기자   유니티 주요 인사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2일간 총 60여 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으며,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션부터 중·고급자를 위한 세션까지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됐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콘텐츠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며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사례를 선보이는 발표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9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키노트 세션에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인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는 “유니티는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많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티 에디터를 처음 사용해보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커스텀 툴을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들도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19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유니티 엔진 발전방향 및 개발자 지원책 발표 유나이트 서울 2019에서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인 칼 캘러워트(Carl Callewaert)는 유니티 엔진의 발전방향을 제작(Create), 운영(Operate) 및 수익화(Monetize)의 3개 분야에 걸쳐 제시했다. 그는 “개발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며, 제작에 사용한 엔진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티는 고품질의 그래픽 성능 및 다양한 실사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건축, 자동차,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티 엔진의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칼 캘러워트는 컴퓨터로 빛의 움직임을 모방해 실제 같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BMW 그룹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칼 캘러워트는 유니티 엔진의 최근 버전인 ‘Unity 2019.1’ 업데이트 내용도 전했다. Unity 2019.1에는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 버스트 컴파일러, 셰이더 그래프를 비롯해 300개 이상의 향상된 기능들이 포함됐다.  ▲ 칼 캘러워트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Unity 2019.1 버전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출시) : 프로덕션에 즉시 사용 가능한 사전 제작된 스크립터블 렌더 파이프라인으로, 높은 그래픽스 퍼포먼스를 제공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하이엔드 콘솔 및 PC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버스트 컴파일러(출시) : 데이터 지향 기술 스택(DOTS, Data-Oriented Tech Stack)은 하이엔드부터 로엔드 플랫폼까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기능을 활용해 개발자가 하이엔드 성능을 더 빨리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셰이더 그래프(출시) : 실시간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표면을 표현하는 셰이더를 손쉽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 다양한 시도를 장려하고 반복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인다. 모바일 어댑티브 퍼포먼스(프리뷰) : 삼성의 GameSDK를 기반으로 한 유니티와 삼성의 제휴를 통해 개발자가 모바일 게임 환경을 삼성 갤럭시 S10 및 갤럭시 폴드에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며,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조정하여 모바일에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지원 기기는 앞으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Unity 피직스(프리뷰) : 유니티는 DOTS에 높은 수준의 물리 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하복(Havok)과 제휴했다. 새로운 물리 시스템인 Unity 피직스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Havok 피직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AR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프리뷰) : AR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한 번의 빌드로 ARKit과 ARCore 모두에 배포할 수 있으며, 현실 세계에 디지털 오브젝트를 배치하거나 디지털 오브젝트의 시각적 정확도를 유지하는 등 AR 개발 중에 주로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해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개발자 수익화 지원의 대표적인 사례로 유니티가 최근 발표한 UDP(Unity Distribution Portal)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니티 중화권 대표인 준보 장(Junbo Zhang)은 “개발자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 마켓 및 앱 스토어에 하나의 빌드를 가지고 자동으로 론칭시켜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UDP를 통해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 마켓 및 앱 스토어에 자동으로 론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준보 장 유니티 중화권 대표 유니티와 파트너사의 협업 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은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 폴드와 같은 플래그십 기기에서 유니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구동을 향상시키는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어댑티브 퍼포먼스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처음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던 내용으로, 유니티와 삼성전자는 긴밀한 협력 하에 향후 어댑티브 퍼포먼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게임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눌 ‘커리어 위드 유니티’ 세션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데이비드 헬가슨이 직접 진행한 커리어톡 세션은 ‘유니티를 어떻게 창업하고 성장시켰는지’에 대한 주제로 많은 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유니티 마스터즈’로 활동 중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정종필 교수, 한양대학교 민규식 연구원, 투핸즈게임즈 이상원 이사 등 다양한 유니티 전문가들이 강연한 세션은 게임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 유나이트 서울 2019 전경   ▲ 준보 장 유니티 중화권 대표, 존 엘리엇 유니티 기술 이사 및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울라스 카라드미르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칼 캘러워트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김정우 삼성전자 수석(왼쪽부터)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30
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19 개최...유니티 엔진 발전 방향 및 게임 개발자 지원책 발표
유니티코리아가 게임 개발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했다. 게임 제작부터 운영, 수익화 등 전방위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성공을 돕겠다고 나섰다. ​유니티코리아는 5월 21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19(Unite Seoul 2019, 이하 유나이트)’을 개최하고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과 게임 개발자 지원 정책 등을 발표했다. 올해 유나이트 서울에서는 게임 분야에만 초점을 맞췄다. 올해 하반기에 넌게임 분야를 위한 별도의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 존 엘리엇(John Elliot) 유니티 기술 이사 및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울라스 카라드미르(Ulas Karademir)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칼 캘러워트(Carl Callewaert)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김정우 삼성전자 수석   칼 캘러워트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는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을 제작(Create), 운영(Operate) 및 수익화(Monetize)의 3개 분야에 걸쳐 제시했다. ​개발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게임 제작에 사용된 엔진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정책을 내놨다. <사진> 칼 캘러워트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유니티는 최근 유니티 엔진의 최신 버전인 ‘Unity 2019.1’을 공개하며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Lightweight Render Pipeline), 버스트 컴파일러(Burst Compiler) 및 쉐이더 그래프(Shader Graph)를 비롯해 약 300여 개의 새롭고 향상된 기능들을 선보였다. ​칼 캘러워트는 여기에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igh-Definition Render Pipeline),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 등 차세대 엔진이 가져올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퀄리티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이 조만간 정식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빛의 작용을 시뮬레이션해서 실제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의 실시간 적용사례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사진>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   개발자 수익화 지원에 대해서는 유니티가 최근 발표한 UDP(Unity Distribution Portal)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는 개발자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마켓 및 앱스토어에 하나의 빌드를 가지고 자동으로 런칭시켜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UDP에 대해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향후 UDP를 통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마켓 및 앱스토어에 자동으로 런칭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게임 개발자가 콘텐츠 사용자를 넓힐 수 있는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진>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 한편 현장에서는 유니티와 파트너사의 협업 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은 삼성 갤럭시 S10, 갤럭시 폴드 같은 플래그십 기기에서 유니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구동을 향상시키는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에 대해 발표했다. 어댑티브 퍼포먼스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처음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는데, 유니티와 삼성전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향후 어댑티브 퍼포먼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며,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사례를 선보이는 발표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9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나이트 서울 2019는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된다.
작성일 : 2019-05-21
리소코리아, ‘컴컬러 신제품 발표 및 딜러 설명회’ 개최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는 기존 고객 및 대리점, 신규 딜러 업체를 대상으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컴컬러 FW 시리즈 신제품 발표 및 딜러 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성장 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ComColor)’의 새로운 비즈니스 잉크젯 라인인 ‘FW 시리즈’를 공개하고, ‘컴컬러(ComColor)’ 시리즈의 확대 판매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및 판매 성공 사례는 물론 대리점과 리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영업 전략을 소개했다.   설명회를 통해 공개한 컴컬러 FW 시리즈(FW 5230/FW5231/FW5000)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를 타깃으로 하는 비즈니스 프린터 제품으로, 기존 컴컬러의 특징인 초고속, 저렴한 출력 비용은 그대로 유지하되, 좁은 사무실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가 슬림해진 것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컴컬러 ‘FW 5230’은 분당 출력 속도가 120매이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이 단 5초에 불과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터치 패널은 컬러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고, 틸트 방식으로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프린트 애플리케이션(RISO Print-S)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옵션 스캐너 ‘HS7000’은 한 번에 200매의 원고 적재가 가능하며, 싱글 패스 양면 스
작성일 : 2016-10-18
한경연 “올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3.4%에서 2.7%로”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015년 3월) 3.4%에서 2.7%로 0.7% 포인트 낮췄다. 또 메르스 사태가 7월말까지 2개월간 지속될 경우 올 경제성장률은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6월 29일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15년 2분기’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다. 2015년 성장률을 0.7% 포인트 낮춘 근거로는 세계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2015년 2월 3.7%→2015년 4월 3.3%, 0.4% 포인트 하락)과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부진 등을 들었다. 특히 내수회복이 미흡한 가운데 중국의 성장둔화와 일본의 엔저심화, 신흥국 경기변동성 확대 등의 요인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메르스 사태가 7월말까지 2개월간 지속될 경우 올 성장률은 2.0%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로 제시했다. 하반기 중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소비자물가가 소폭 반등하겠으나, 연간 국제유가 하락과 국내 수요부진이 겹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경상수지는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증가율이 단가하락의 영향으로 더 큰 폭의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약 1,054 억 달러의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상승압력이 지속되면서 연평균 1,101원 정도의 완만한 절하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보고서는 엔저에 힘입은 일본기업들이 향후 우리나라의 수출시장 점유율을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외투자 촉진책과 맞춤형 수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수출전략이 수출단가 유지를 통한 이윤확대에서 공격적 가격 인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략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경연은 해외투자 촉진책으로 ▲ 해외투자 사후 신고제화로 전환 ▲ 기업 등의 총자산 대비 해외투자 비중 제한 완화 ▲ 해외투자소득의 분리과세 ▲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또 일본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아세안(ASEAN) 시장에 대해 해외마케팅 지원 등 시장별 맞춤형 수출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업 차원에서는 원가 절감과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 비가격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연구원
작성일 : 2015-06-29